사진제공- 하우스톡
사진제공- 하우스톡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 설계·시공 전문 기업 ㈜하우스톡이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대구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하우스톡은 주택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현장을 본사 직영공사로 운영한다.

목조주택을 전문으로 스틸하우스, 상가주택, 단지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하우스톡은 숙련된 전문가들의 손에서 완성되는 고객 맞춤형 집 짓기로 2022년 한국품질만족도 건축(전원주택)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우스톡은 영남권 건축주들에게 다양한 건축 정보와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우스톡 관계자는 “박람회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전문 건축 매니저들이 예산과 취향을 반영한 체계적인 맞춤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으며 예비 건축주에게 도움되는 하우스톡 최신 가이드북을 배포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우스톡은 서울 본사와 함께 경남 진주에 남부지사와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 영남지역 건축주들과 더욱 빠르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실물주택이 궁금하신 분들은 박람회 이후 하우스톡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서 마감 품질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3 대구건축박람회 무료입장권은 하우스톡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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