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치즈앤푸드
사진제공= 치즈앤푸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 세계 수입 치즈와 식품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치즈앤푸드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멸균우유 에쉬레 우유를 출시했다. 

프랑스 세브르&벨(Sevre&Belle) 농업 협동조합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쉬레의 버터는 유럽의 산지 인증 제도 AOP 인증을 거쳤다.

이번 신제품 에쉬레 우유는 멸균처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긴 소비기한을 가지고 있다 표준화 공정 과정을 통해 맛이 항상 일정하다.

에쉬레 우유 생산 과정을 살펴보면 80% 이상의 사료를 농장에서 만들어진 사료를 활용한다. 에쉬레 유가공장 반경 50km 이내 60여 개 조합원 농장 우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 48시간마다 지역생산자를 통해 신선한 수집 과정을 거친다.

패키지는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

치즈앤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에쉬레 우유는 장시간 변함이 없는 에쉬레만의 맛과 품격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라며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에쉬레 우유를 공급하지는 못할 수 있으나  치즈앤푸드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라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