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전기차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에코넥스의 경영정상화위원장으로 추대되어 대표이사 및 에코넥스 회장에 취임한 이래 에코넥스의 정상화를 꾸준히 이끌어 오다가 지난 9일 일본 오사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에코넥스 재기 선언을 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기선언의 주요내용으로 에코넥스는 2027년 말까지 약 5년간 케이팝모터스 재팬 과 일본 내 협력업체를 통하여 일본 전역에 약 1,000여개의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을 개설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그 첫 번째 대규모 전시장은 2024년 3월 개설목표로 약 1만여 평 규모로 조성되며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를 택했다.

황회장은 에코넥스의 기업이윤은 물론이고 대한민국과 일본중소기업의 귀감이 되어 어려워진 양국의 중소기업들의 재기에 기폭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실무적인 영업지원에 나설 일본측 실무책임자로 케이팝모터스 이사 겸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용술을 에코넥스 일본지사장 겸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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