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개포 자이스퀘어
사진 제공 = 개포 자이스퀘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의 단지 내 상업시설 ‘개포 자이스퀘어’가 성황리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02실로 구성된 개포 자이스퀘어는 3,375세대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과 인근 2만세대 배후수요가 365일 이용 가능한 상업시설이다. 

학원, 병원, 브랜드 F&B, 프랜차이즈 등 이미 대부분이 임대를 완료한 상태로 지하 1층 12개 호실과 지상 1층 13개 호실 총 25개 호실에 대한 일반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1층은 대형마트 입점이 가능한 MD가 구성되어 있고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구성되어 있다. 최대 3M 층고와 127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장, 상환경 중정 조성, 테라스형 상가 등 스트리트형 랜드마크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용 평당 기준으로 지상 1층이 약 1.1억, 지하 1층이 약 4.7천만원 수준으로 4월 공급 예정인 반포 S사 단지 내 상업시설보다 무려 약 40% 이상 저렴하게 입찰을 진행,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개포 자이스퀘어는 현재 개포 자이스퀘어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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