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분양을 시작한 반포의 대장주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의 단지내상가가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가 안좋은 시기에도 불구하고 입찰결과 66:1 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내상가에는 대형마트, 은행 및 PB센터, 대형 증권사, 대형병원, 대형학원, 유명 헤어샵, 유명 음식점, 대형 프렌차이즈 등 이목을 집중할 만한 다양한 업종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2,990세대 고정 수요와 인근 약 8,300세대 배후세대를 흡수할 수 있고, 단지내상가 지하 1층에 썬큰광장으로 직접 연결된 고투몰 G2출구를 통해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3,7,9호선을 직접 이용할 수 있고, 고투몰과 신세계백화점 등 고속터미널 대형상권과 바로 연계된다.

또한 고속터미널의 유동인구는 물론 단지내상가에서 지하와 지상에 한강시민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통로를 연결하여 반포한강지구를 이용하려는 많은 유동인구가 단지를 직접 거쳐가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나들이객의 수요로 주7일 상권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돼 유동인구의 시선을 끌고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한다는 점, 대로변에 위치해 단지 고정 고객은 물론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기대해 볼 만 하다는 점이 해당 상가의 장점으로 꼽힌다.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내상가는 입찰 완료 후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수의계약 중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반포쇼핑타운 8동 뉴코아 강남점 앞 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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