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홀가분
사진제공-홀가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려견 교육 전문 아카데미 기업 ‘오십케이(50K)’의 (주)홀가분은 I2C(influencer to customer)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 ㈜라르크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홀가분과 ㈜라르크인터내셔널은 이번 MOU를 통해 반려견 교육 아카데미의 활성화 및 반려견 전문 엔터테인먼트 설립, 반려견 건강기능식품과 용품개발 등의 다양한 커머스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밖에 양 사에서 반려견과 관련된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관한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홀가분에서는 ‘오십케이(50K Dog Life Center)’ 브랜드를 중심으로 반려견 교육 사업 및 유치원, 호텔, 캠핑장, 촬영스튜디오, 용품샵, 동반 카페 등 다양한 반려견 동반 사업을 운영, 확장하고 있으며, 매 년 반려견 페스티벌 및 박람회에 참여하여 국내 반려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홀가분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반려견 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반려견 보호자분들께 다양한 혜택 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양 사의 협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 꿈꾸어 본다”고 전했다.

한편 ㈜라르크인터내셔널의 PB브랜드 ‘마로셀’은 “헬시플레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유명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 출시 목표로 반려견 건강기능식품 및 다양한 펫 관련 용품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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