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조치원 한신더휴 광역조감도
캡션 조치원 한신더휴 광역조감도

세종 집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매매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고, 외지인 거래가 늘면서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동안 0.23% 상승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시•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실거래가에서도 가격이 뛰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들도 있다. 나성동 나릿재1단지 리더스포레(주상복합) 전용 111㎡는 8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이전 실거래가는 올해 1월 5억9500만원으로 2억원 이상이 뛴 값이다.

세종시는 집값 바닥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외지인 투자 거래도 늘고 있다. 세종 외지인 매매거래 건수는 총 217건으로 전체 거래의 34.5%를 차지했다. 세종 외지인 거래 건수는 올해 1월 98건이었으나 2월 208건을 기록하며 급증했다.

분양시장에도 봄기운이 돈다. 세종시 조치원역 바로 앞 교리 일대에 한신공영이 분양 중인 '조치원 한신더휴'는 최근 계약 문의가 잇따르면서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는게 분양관계자 설명이다.

'조치원 한신더휴'는 뛰어난 입지, 브랜드 프리미엄,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등으로 북세종의 랜드마크 아파트인데다가 최근 계약혜택도 주어지면서 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조치원 한신더휴’는 편리한 교통, 풍부한 편의시설로 입주 이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조치원역 100m 거리에 위치하고 KTX오송역도 단지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뿐만 아니라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2024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학군과 생활편의시설도 잘 형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 교동•명동초등학교, 세종중학교, 세종여자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메가박스세종, 공용버스터미널, 세종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이용 가능하다.

조치원 한신더휴의 가장 큰 경쟁력은 북세종 조치원지역에서 십여년만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라는 점이다. 또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SW융합 디지털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조치원 공공주택지구, 행복도시 BRT 연장 및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등 세종시가 가진 성장 가능성도 누릴 수 있다.

특화 설계 부분에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세대가 공급되는 59형의 경우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65A는 방 3개와 알파룸(발코니 확장시), 욕실 2개, 65B도 방 3개와 욕실 2개, 거실로 이뤄져 있다. 다양한 옵션을 통해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 등이 제공된다. 특히 주방 및 거실의 마감특화 패키지를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도서관, 정원길, 주민쉼터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은 3층에서 만날 수 있고 최고층인 29층에는 북세종 일대의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주민카페가 자리하게 된다.

세종시 조치원역 바로 앞 교리 일대에 위치한 '조치원 한신더휴'는 29층 2개동의 타워형 주상복합 아파트로 향후 입주 이후에는 조치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총 256세대 규모로 일반분양은 190세대다. 전용면적 59㎡ 101세대, 65㎡A 45세대, 65㎡B 44세대로 구성돼 있다.

최근 '조치원 한신더휴'는 계약금 1천만원(1차), 계약 축하금 지급, 발코니 확장비 무상(선착순), 시스템 에어컨 무상(기본형/선착순) 등의 파격적인 혜택까지 내놓았다.

한편 ‘조치원 한신더휴’는 초고층 주상복합 타워로 1층과 2층에 전문상가가 들어선다. 시내 초중심에 위치한 신축상가의 잇점을 살려 유명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여 조치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면서도 출입구와 주차 등 아파트와 상가의 동선은 구별되어 입주민의 편의는 높이고 불편은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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