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세차용품 이커머스 1위 기업 (주)엔공구는 최근 200평 규모의 제2물류창고를 확충했다고 밝혔다.

15,000여개가 넘는 자동차 세차용품을 취급하며 국내외 셀프세차 시장을 리드중인 (주)엔공구의 물류창고 확충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왔다. 하지만, 이번 확충은 좀 더 특별하다.

최근 (주)엔공구는 ‘밀워키 온라인 공식 대리점’으로 인증 받아 전동공구 판매상품라인을 확대하였다. 현재 밀워키, 디월트, 교세라를 비롯한 약 20여개의 취급중인 모든 전동공구는 새로 확충한 제2물류창고에서 보관 및 관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공구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최근 차량의 먼지와 물기를 빠르게 제거하기 위한 송풍기와 더불어 전동드릴, 예초기 등 일반인도 흔히 전동공구를 구입한다”며, “이번 온라인 공식 대리점계약과 판매상품군 확대는 이와 같은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동공구 특성상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한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고객을 오프라인으로도 직접 응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전동공구 체험은 (주)엔공구의 제2물류창고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단 4번로 31-8’로 방문하면 된다.

더불어 해당 물류창고는 3PL 종합물류서비스 창고로도 이용될 예정이며, 이용문의는 엔공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