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소프라노 자원(이영숙)이 5월 19일 개최된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 브랜드 & 시니어 브랜드 대상’에서 ‘클래식 대중화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 브랜드 & 시니어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유아아동/시니어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발굴하여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맞춰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용인특례시, 한국보육진흥원, 동대문엽기떡볶이, GS리테일 GS25, (사)대한노인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에듀러블, ㈜루희/루이루이, 베이비타임즈 장선희 기자 총 31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김기선‧소프라노 자원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페스카라 벨칸토 아카데미를 졸업한 소프라노 자원은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것으로 이름 높은 음악가다.

아울러 프라이빗 온라인 라이브 음악서비스 ‘유프라’의 대표 아티스트를 맡고 있기도 하며, 경기홍보대사, KT 위즈 홍보대사, 성정 문화재단 이사, OBS 라디오 소프라노 자원(이영숙)의 <클래식 애플민트> 진행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오며 예술과 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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