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5월 19일 개최된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 브랜드 & 시니어 브랜드 대상’에서 ‘아동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 브랜드 & 시니어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유아아동/시니어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발굴하여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맞춰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보육진흥원, 동대문엽기떡볶이, GS리테일 GS25, (사)대한노인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총 31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김기선‧소프라노 자원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매년 교육 분야에 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개선 및 초·중·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교육경쟁력 강화 및 학교 급식 지원 등에 총 155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학교는 물론 용인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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