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흙침대와 돌침대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브랜드 ‘흙마루’에서 여름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흙마루는 천연석 보료로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사 돌침대를 사용하여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흙마루는 고급 원목과 황토, 천연석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흙돌침대를 제조하는 전문 브랜드로, 안전성을 위한 전기 침대 안전 인증서와 천연광석 시험성적서 등 안전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보료 내부에는 전자파 차단 열선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침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흙마루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물류 운송비와 대리점 마진, 광고비, 인건비 등을 줄여 직접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러한 이점을 실현하고 있다.

흙마루 흙돌침대는 겨울에는 난방 기능으로 따스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름에는 천연석 보료 자체가 주는 시원함으로 별도의 냉방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일반적인 침대처럼 매트리스 내부에 땀이나 오염물질이 침투하여 세균이 번식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쾌적하게 침대를 사용해 볼 수 있다.

흙마루 관계자는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냉방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과 냉방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흙마루 흙돌침대는 여름철에도 전기 요금 부담 없이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라며 “고객들이 요금 부담에서 벗어나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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