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가 미용전문교육기관 F2MG와 협업해 전세계 15,550곳의 전시판매장에 케이뷰티(K-Beauty)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23일 전했다.

F2MG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등 다양한 국제 미인대회에서 미용을 담당하고 있다.

김선미 대표는 “케이팝모터스 의 전세계 전시판매장 어느곳이라도 지금까지 갈고 닦은 아름다운 미를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세계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케이뷰티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스마트호스피탈(K-SMART HOSPITAL)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국내외 종합병원에서 관심을 갖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팝모터스의 계열사 케이팝에이치앤비는 양질의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적인 의료인(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과 함께 전시판매장에 부설로 조성된 공간에 적법한 절차를 거쳐 각각 진료실을 개설할 계획이다.

24시간 365일 응급진료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의료인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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