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팀에서 캐릭터 도시락으로 화재가 된 여성을 취재하던 중 방송적합에 대한 자문을 전우제(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 쉐프에게 요청했다.

자문은 전화나 메일을 통해 이루어졌다. 요리를 배우거나 취미로도 두지 않은 여성이, 4개월 만에 이정도의 캐릭터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캐릭터 도시락 완성본 사진과 함께 전달해 자문을 요청했고, 색감과 요리구도, 재료 선정의 특이점, 전공인 시각디자인과의 연관성 등 설명과 자문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다.

부산시 청년창업센터 수석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우제 대표 쉐프는 전달받을 자료를 토대로 기간에 비례한 실력과 난이도, 수준, 대중성을 고려해 받은 자료를 토대로 객관적인 의견을 자문을 했다.

제작진 팀에서는 전우제 대표 셰프의 자문을 토대로 회의를 거쳐 방송적합 판정을 내렸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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