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대에 1차분 24세대, 면적 3,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마평동 스타힐 타운하우스’가 신규 분양 중이다.

‘용인 마평동 스타힐 타운하우스’는 도심형 단독 전원주택으로 외관은 라임롱브릭 타일, 슬라브 지붕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실내는 고품격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하고 고급 인테리어 주방가구와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등을 완비하였다.

개별 세대는 모두 맞춤형 설계 및 인테리어로 건축하였으며, 2층~3층, 전용면적 100평형대 이상으로 계획하여 개인정원 조경 및 텃밭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편리한 도시가스와 상수도 및 전기, 통신 관로를 지중화하고, 개별 정화조가 필요 없는 통합 오수관로(추후 직관 연결 예정)를 설치했다.

계단식 단지 설계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 역시 풍부하다. 지층(일부 세대 제외)에는 각 세대 개인 주차공간으로 벙커형 주차박스를 설치해 최소 2대 이상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 마평동 스타힐 타운하우스’는 서울 및 수도권 인접 도시로의 진입이 용이한 광역 도로망의 중심 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 처인구 도심지까지 자동차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노선 970번 - 용인터미널, 용인시내, 용마초 경유)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기존에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약 120세대 이상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부족함이 없는데, 자동차로 5분 거리인 약 4km 반경에 처인구 중심상권이 자리하고 있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강점은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이 단지에서 차량으로 불과 15분 거리라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용인 남사읍 일대에 300조원을 투자하여 710만㎡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마평동 스타힐 타운하우스’는 개별준공 방식을 채택하여 각 세대 별로 고객이 원하는 시기의 건축 및 입주, 준공이 일정 조율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 유치원, 학원가가 인접해 자녀 키우기에 좋고, 여유 공간에는 이동식 창고 등 시설물 설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용인 마평동 스타힐 타운하우스’는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상담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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