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스트랩(대표 추형재) 육아출산 전문 브랜드 라비킷(La vikit) 두상 베개가 22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부스트랩 라비킷 두상 베개는 과학적인 설계로 섬세하게 머리를 잡아주는 이중 가이드링을 적용한 두상 베개다.

7단 매쉬 충전재로 탄성 있는 매쉬를 쌓아 올린 부스트랩 라비킷 두상 베개는 안정적인 쿠션감을 제공하며, 머리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한다. S자로 굽어 있는 성인의 척추와는 달리 곧게 펴져 있는 아기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목부분을 1CM로 아주 낮게 설계하여 신생아의 척추와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부스트랩 라비킷 관계자는 "신생아가 목 높이가 높은 베개를 베는 경우 고개가 들리게 되고, 목 뼈가 일자형이 되어 경추의 신경 및 혈관을 압박할 수 있어 목 높이를 가장 신경 써서 설계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태열이 높은 아기의 특성상 땀과 온도 조절에 효과적이도록 매쉬 소재로 손세탁과 세탁기 사용이 모두 가능한 장점까지 가진 베개로, 부스트랩 라비킷 관계자는 "베개에 스며드는 아이의 침과 땀, 우유는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베개의 위생이 크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으며, 손빨래를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통기성이 높고 통 세탁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라고 전했다.

라비킷 두상 베개 외에도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은 △라비킷 경추 베개 △라비킷 코트너 △에르고바디의 코어운동용 보드 △뷰티 브랜드 비건이펙트 △헤어케어 브랜드 에퓨놀 △향 브랜드 루아페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은 육아 패브릭, 세제 라인에 이어 육아 퍼니싱 라인 및 리빙 제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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