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로아코어가 NFT 사업 가속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웹툰 제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로아코어는 ROAZ NFT의 프로젝트 생태계 일원화 및 제공 환경 업데이트를 위해 솔라나 체인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솔라나 체인의 장점으로는 높은 안전성과 호환성, 낮은 수수료, SNS연동 등 NFT 보유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ROAZ NFT는 UMF, NETFLIX 등 글로벌 플랫폼과 다양한 국가에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유지노 작가가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하여 제작했다.

또한, 로아코어는 웹툰 'ROAZ'의 네이버·카카오페이지 연재를 오는 6월30일부터 시작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Special ROAZ NFT를 지급받기 위한 응모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로아랜드 NFT 홀더는 NFT 마이그레이션 참여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비홀더는 플랫폼 로아랜드와 로아코어 월렛을 연동하여 토큰 소비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더불어 로아코어는 김진명 작가의 역사소설 ‘고구려’에 대한 웹툰 제작을 확정했다. 약 150화 가량의 분량으로 제작에 돌입하였으며, 3화가 제작되는대로 웹툰 플랫폼과 구체적인 연재 시점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웹툰 ‘고구려’의 연재에 맞추어 개성있는 캐릭터 NFT를 제작할 예정이며, 이모티콘 및 다양한 굿즈 상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로아코어는 오는 7월 대규모 플랫폼 로아랜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로아코어를 통해 실물 작품 및 상품의 구매를 지원하는 로아스토어와 로아코어 세계관의 중심 캐릭터 로아를 기반으로 한 미스터리 NFT 카드팩 시리즈이다.

로아코어 관계자는 “로아코어의 NFT 사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 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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