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22일(토) 삼성동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미팅파티 ‘로맨스 인 테라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로맨스 인 테라스’는 가연 노블레스 정회원 16명이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행사다.

파티는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기본으로, 약 4시간 동안 8명의 이성 모두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장점이 있다. 기존 파티에서도 커플 성사률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호텔 테라스의 멋진 전망과 함께 코스 요리 및 와인을 제공하며,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전달한다. 파티의 모든 과정은 전문 MC 진행으로 이뤄지기에, 어색함 없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개별 매칭표에는 호감 가는 이성을 표시해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결과는 행사 종료 후, 담당자의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정회원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의 개별 연락을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별도의 참석 비용은 없고 매칭 횟수 1회가 차감되는 형식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가연 미팅파티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한번에 여러 이성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인기가 높다. 16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동의한 회원에 한해, 검색 후 직접 이성에게 프러포즈할 수 있는 ‘가연 멤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