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제1회 한돈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7~18일 이틀간 개최되는 한돈 페스타는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 3층 D 몰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돈자조금위원회,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삼산회관을 비롯한 한돈 관련 협력업체,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 및 소비자단체장이 참여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전망이다.

삼산회관은 한돈 페스타 현장에 메인 부스, 포차 부스를 꾸려 한돈을 주재료로 한 돼지김치구이 무료 시식과 창업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한다.

삼산회관 가맹본부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는 “한돈과는 뜻깊은 인연이 있다. 지난 4월 20일 한돈자조금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히 관리하고,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한돈 인증 사업에 참여하며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기 프랜차이즈 삼산회관은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와 150시간 저온숙성한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김치요리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확장하며 1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