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자담선
사진제공- 자담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학교급식 브랜드 '자담선'에서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한정판 '우리밀아이러브독도마들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담선의 김용주 대표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기념하는 독도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학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맛은 물론 동도와 서도 모두를 현실감있게 구현하기위해 노렸했다." 라고 전했다.

우리밀아이러브독도마들렌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한정판 메뉴로, 자담선에서 개발하여 우리밀이 포함된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듬뿍 담아 완성했다.

자담선은 22년부터 "급식은 교육이다"란 모토로 난중일기쿠키, 거북선컵케잌, 한글쿠키 등 교육과 급식을 접목한 다양한 메뉴로 각 학교에 선보이고 있다.

김용주 대표는 "앞으로도 한글 어묵 등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단순한 식사시간이 아닌 교육의 연장선이 될 수 있는 급식시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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