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자책 출판 전문 나연구소가 서울 창동에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표 우경하는 "요즘 전자책 출판에 관심이 많다. 점점 디지털, 온라인화 되어가는 시대의 흐름과 챗GPT의 영향 그리고 종이책 시장의 약화 등도 원인이 된다."며 "전자책의 장점은 종이책 출판 대비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고 자유로운 주제 선정과 분량도 책을 내는 분들에게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나연구소는 전자책 출판 전문 강의 프로그램 회사로 대표 우경하는 그동안 본인도 100권이 넘는 전자책을 만든 경험이 있고 코칭과 강의를 통해 300명이상의 전자책 출판을 도왔다.

그 동안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다 서울 창동 사무실을 확장해서 강의장을 만들고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메인 프로그램은 전자책 출판 원데이클래스로 기존에 원고가 있는 분은 1회, 원고가 없는 분은 2회 참여하면 모두 정식으로 ISBN을 받은 전자책을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에 출판을 하고 네이버에 작가로 인물 등록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네이버검색 우경하 후 나연구소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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