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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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제육상노동조합(ILWU) 회원인 항만 노동자들은 노조 내부 간부회의가 중재 합의를 거부하자 화요일 늦게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성명에서 “ILWU 캐나다 롱쇼어 코커스는 이 권고안이 현재나 미래에 우리의 일자리를 보호할 능력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7,000명 이상의 항만 노동자들이 캐나다의 날 이후 모든 BC항을 폐쇄했으며, 7월 12일 연방 상급 중재인이 임명되어 화해 조건을 권고했다. 이 합의 조건은 노조와 BCMEA(BCMEA)의 비준 여부에 관계없이 24시간 있었다. 양측은 7월 13일 잠정적인 4년 계약에 합의했고, BC주의 13일간 30개 이상 항구의 폐쇄를 종료했다. 그러나 7월 17일, 조합은 조정자의 권장 화해 조건을 부결시켰다고 말했다.

시머스 오레건 연방 노동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BCMEA로부터 그들의 회원 자격이 중재 합의를 완전히 수용했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오레건은 화요일 트위터에 “처음에는 합의 조건을 권고하기로 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ILWU 캐나다 지도부가 회원국들에게 합의 조건의 비준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고 밝혔다. /출처 : by CFI Staff / Canadian Fores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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