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발표된 매디슨의 목재가격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강한 신축주택 건설시장과 매우 낮은 재고 수준이 합쳐지면서 북미 침엽수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SPF 1,000BF(보드푸트)는 이번 주에 지난주보다 2달러 하락한 496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고서는 계속해서 많은 품목의 가격이 다소 반등했고 ‘스터드’가 가격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고객들은 건축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공급이 줄어 궁지에 빠지게 되었다.

캐나다의 심각한 산불이 진행 중이지만, 제재소 감축과 목재 생산량 감소는 구매자들이 향후 몇 주와 몇 달 안에 필요한 목재를 미리 구입해 놓게 만들었다. 건설용 제재 가격은 7월 말에 걸쳐 보합세를 보였고 업계 분석가들은 침엽수 가격이 지난 2년간 제재업체와 제재업계가 요구해온 안정적인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기업과 사회의 혼란이 최악이었던 코로나 19시기의 1,600$/mfbm라는 최고치는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의 약 250$/mfbm의 지속적인 최저치 역시 예상할 수 없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중요한 목재 공급 생산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2X4 WSPF 목재의 1,000보드피트 가격은 최저 US$352에서 최고 US$476까지 다양했다. /출처 : Richmon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