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에거스만(eggersmann)
사진 제공: 에거스만(eggersmann)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 하이퍼엔드 주방가구 에거스만이 야부 푸셀베르그(Yabu Pushelberg)와 함께 주방 아일랜드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번 나미 아일랜드는 사용자의 사용의 필요성과 고급 소재를 통합하여 주방에 하나의 예술적인 요소로 주방을 더욱 돋보여주는 디자인이다.

야부 푸셀베르그는 미래 지향적 솔리스트로 합리성을 강조하는 시각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설계한 아일랜드로, 천연 대리석 소재의 마블 무늬를 그대로 보존했다는 점이다.

캐나다 디자이너 조지 야부(George Yabu)와 글렌 푸셀베르그(Glenn Pushelberg)가 1980년에 함께 설립했으며, 현재 토론토와 뉴욕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국제적인 디자인 스튜디오다.

이 스튜디오는 이미 전통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브랜딩 및 포지셔닝, 인테리어, 제품, 조명 섬유 및 스타일링을 실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전했다.

한편, 에거스만은 이미 유명한 작가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콜라보를 진행한 작품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평범한 주방의 공간이 아닌 미적 감각이 담긴 공간을 선사하고자 야부 푸셀베르그와 콜라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