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야의태양Company
사진제공-광야의태양Company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래 예술을 선도하는 예술기업인 광야의태양Company는 2023년 9월9일 메가박스 강남에서 시니어의,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를 위한 사상 최초 웹드라마, 숏무비의 향연인 2023 피맥 무비페스티벌 영화제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광야의태양Company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2023 피맥 무비페스티벌 영화제는,  2020년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선정 사업인 어르신과 청년의 2인극 페스티벌 <피맥페스티벌>로 시작했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 부여 및 주체적 활동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23년 전국에서 10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광야의태양Company는 어르신과 시니어의 유튜브 활동과 영상 촬영에 대한 니즈와 수요에 맞춰 사상최초 시니어 웹드라마, 숏무비 시장을 개척했다.

이번 2023 피맥 무비페스티벌 영화제는 예술총감독에 조신후, 총괄프로듀서에 전단아, 조연출에 정윤이 참여했으며, 기획실장에 최응경, 전승구, 드론 촬영, 영상 감독으로 변자운, 무대감독에 전우대가 참여했다.

백진아, 원서우가 헤어, 메이크업 디자인을 맡았고 김아영이 영화제 사회를 맡았으며, 주연수가 영화제 진행을 맡았다. 관악구 청소년 극단이자 광태 청소년 극단인 신다연, 손예원, 박세은 등이 함께 참여했다. 배우이기도 한 조신후, 전단아, 정윤은 이번 숏무비, 웹드라마에 특별출연과 까메오로도 참여해 콘텐츠의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또한 영화제의 꽃인 우수 연기상에 배우 박대규가, 신인 연기상에 배우 문정호, 고영자가 수상했다. 천만 관객 인기상에는 배우 이종진이 수상하였으며, 특별상에 배우 박대규, 유지안, 송현주, 김진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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