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하 대건단)은 국민 건강증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를 통한 캠페인을 했다고 전했다.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 캠페인은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 활동을 말한다.

이는 불확실한 의료정보의 확산을 막고 정확하고 올바른 의료정보와 생활공간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캠페인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는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감염·건강·안전관리에 대한 기준지표(87가지 평가지표와 400여 가지 항목)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평가함으로써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개발된 인증제도다.

검증을 통과한 1차 의료기관은 2년간 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공간이라는 것이 투명하게 제공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캠페인 활동은 현재 200여 개가 넘는 1차 의료기관들이 동참하여 의료 소비자들이 지역 병원에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 박은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건강복지서비스인증’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올바른 의료정보와 건강한 생활공간을 투명하게 제공받아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