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아이오티, 방문증 키오스크 제품 출시
대영아이오티, 방문증 키오스크 제품 출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차관제 선도기업 ㈜대영아이오티(대표 전인구)는 방문증 키오스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방문증 키오스크는 아파트 단지, 오피스텔, 상업시설 건물 등 주차장 입구의 방문 차로에 설치하여, 방문객이 직접 방문등록을 완료하고 방문증을 받아 입차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주차장은 관리실, 경비실에서 인터폰으로 방문 목적을 확인하고, 직원이 방문증을 발급해주는 형태이다. 이런 경우에는 직원의 상주가 반드시 필요하며,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입차 지연으로 정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방문증 발급 표시부 FLOW. 왼쪽부터 대기 화면, 방문 목적 선택, 방문 세대 등록, 방문 등록 완료
방문증 발급 표시부 FLOW. 왼쪽부터 대기 화면, 방문 목적 선택, 방문 세대 등록, 방문 등록 완료

방문증 키오스크는 상주 인원이 불필요한 무인 방문 등록 프로세스로 관리비용을 절감시키며, ㈜대영아이오티 주차관리 앱(X-PARKING)과 연동하여 세대에 방문차량 입차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표시부는 10.1" 디스플레이로, 방문객이 방문 목적, 방문 동호수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인 UI로 구성되어 있다.

(주)대영아이오티(대표 전인구)는 1990년 창사 이래 우리 생활 속 주차 라이프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표로 주차관제시스템 및 주차유도카메라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차솔루션 전문제조기업으로 끊임없이 연구, 기술개발과 창조혁 혁신, 지속성장하는 글로벌 주차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차유도카메라 설비는 영상을 활용하여 주차장 보안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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