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거스만
사진제공 = 에거스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달라진 소비 성향과 트렌드에 맞춰 유통, 식품, 아트 등 이미 다양한 업계에서는 젊은 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MZ의 영향으로 리퍼브 가구와 가전까지 리퍼브 시장이 급증했다. 독일 수입주방가구 에거스만은 MZ를 위해 국내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일 하이퍼엔드 에거스만은 고객의 모든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주방 시스템을 제조하며, 변함없는 장인 정신과 현대 최첨단식까지 접합됐다.

남녀노소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높은 퀄리티는 물론 디테일까지 담긴 주방을 갖을 수 있는 기회다. 하이퍼엔드급 주방으로 선착순 3명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액에 따라 50만원 ~ 100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수전브랜드 한스그로헤(Hansgrohe) 수전을 제공하며,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쇼룸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MZ세대도 하나의 예술이 담긴 특별한 주방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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