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최근 휴스템코리아 부천본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 기부 행사는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인천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휴스템코리아 부천본부 김승철 본부장, 경인일보 이영재 인천본사 사장, 그리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휴스템코리아는 쌀 431포(10㎏씩), 봉지라면 769박스, 그리고 컵라면 540박스 등 총 8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해당 물품들은 인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하여 소외된 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철 본부장은 이 기회를 통해 "우리 휴스템코리아 부천본부는 이웃과의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휴스템코리아의 깊은 관심과 아름다운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받은 기부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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