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연의 비율이 높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가 단지 내 모델하우스를 마련하여 분양 중이다.

모스만코트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인 만큼 단지의 외관은 롱블릭 타일 벽돌과 노출 콘크리트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조형미를 더했으며, 마당을 따라 1.8m 높이의 담장을 둘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안정감을 더했고, 공간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2층 구조로 계획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초입에 있는 고급 주택 단지 모스만코트는 대지면적 4,721㎡, 연면적 1,894.34㎡, 건폐율 19.68%, 용적률 20.38%, 지하 1층~지상 2층, 총 11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대지의 레벨에 맞게 2층 구조가 주를 이룬다.

모스만코트만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로 2층에는 대형파고라 구조물이 설치되어 외관에 부피감과 웅장함을 더했으며, 넓은 광폭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여유롭게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고, 1층에 1.8m 담장으로 둘러싼 정원이 있어 쾌적하고 안정감 있는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내부는 1층에 마스터룸을 포함해 35평형, 40평형의 넉넉한 공간구조로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거실과 주방 공간은 3.1m*1.2m 대형 아일랜드를 기준으로 11자 대면형 구조로 동선을 최적화했다.

인테리어 자재는 벨기에 무늬목과 이태리 세라믹으로 구성된 아일랜드 및 주방가구, 현대적이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텔식 집중형 다운라이트 매립조명, 친환경 수입 페인트를 사용한 도장 마감과 소나무 캐어 벽지 시공 등 현대적이고 세련된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수준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주택 생활에서 유용한 브랜드 가전제품을 기본옵션으로 제공해 품격 높은 안식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서 370m 거리에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미금역과 동천역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강남권 진입이 쉽다. 차량으로 서분당IC, 서수지IC,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강남까지 30분 이내, 판교·분당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5903세대의 남판교 대장지구가 조성되어 전원주택·타운하우스 입지로 부족했던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분당구 동원동 일원에 57만8천㎡ 규모의 신도시급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신혼희망타운과 민간분양 등 4천18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남판교 대장지구를 바로 옆에 두고 있는 모스만코트 타운하우스는 분당·판교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환경을 비롯해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성된 타운하우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동 인구의 증가와 예상으로 인해 최근 고기동 도로 확장사업과 정비사업 그리고 낙생저수지 주변 고기 근린공원 조성 등 주변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주택단지 ‘모스만코트’는 용서고속도로 서분당IC를 통한 강남·분당·판교·광교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연의 비율이 높고 도심과 근접한 청정환경을 갖춘 고급 단독주택 단지를 찾는 분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스만코트’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204-68에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특별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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