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지자체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행사 기간(11월 11일~11월 30일)동안 온라인 플랫폼인 공영쇼핑, 롯데온, 인터파크, 현대홈쇼핑 4개사와 함께 '팔도마켓'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팔도마켓 기획전은 전국 제철 특산물을 더 낮은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다양한 지자체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소비자는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은 강원도경제진흥원과 함께 1,000여개의 농축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의 경우, 경북, 충북, 충남과 연계해 사과즙, 쌀가공식품, 버섯류 제품, 들기름 등 지역 내, 소상공인 판매자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Hmall)은 백미, 감자, 알밤, 호두, 한우, 미역, 사과 등 지역 특산물에 대해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영쇼핑은 팔도마켓 테마샵을 오픈하고 팔도마켓 추천 상품으로 경북 사과, 강원도 고랭지 절임 배추, 해남 고구마 등 지역별 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코세페 '팔도마켓‘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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