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이 더현대 서울에서 11월 2일(목)부터 11월 8일(수)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호 마리끌레르에서 배우 이주빈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닉앤니콜'은 웨어러블 아이템과 디테일, 실루엣에 중점을 둔 브랜드로 소개되어 있다. 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방향성과 일치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닉앤니콜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2030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온 브랜드이다.

닉앤니콜은 작년 온라인 에서만 200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작년 매출 대비 30% 이상 상승함과 함께 브랜드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현대 서울에서의 팝업스토어에서는 이전에 플랫폼에서 품절되었던 제품들과 23FW의 새로운 한정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며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파격 할인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닉앤니콜'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이스트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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