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과 상업시설, 휴양시설, 공장 등을 아우러 설계,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의 지성현, 김형권 건축사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새로운 주택 모델을 발표했다.

우인건축에서 이번에 발표한 주택은 149.64m2의 면적을 가진 2층 목조주택으로 하얀색의 스타코플렉스 외장이 돋보이는 깔끔한 모던스타일 전원주택이며 깔끔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평면을 갖추고 있다.

우인건축 김형권 건축사는 “하얀색의 스타코플렉스는 깔끔한 이미지를 주면서 합리적인 외장재이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전원주택의 외장재로 선호되어 왔다. 이번 주택도 하얀색의 스타코플렉스로 모던하며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으며 2층의 테라스를 또 다른 집모양으로 디자인해서 집 안의 집을 보는 것 같은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외장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1층에는 거실과 주방의 공용공간만을 두고 개인공간은 모두 2층으로 올려서 개인공간과 공용공간의 완벽한 분리를 이루어냈다. 또한 1층에 거실과 주방 두 공간만 존재하기 때문에 각각의 공간이 상당히 넓은 면적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공용공간이 넓다는 것은 주택에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주택처럼 과감한 배치를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며 설계 후기를 전했다.

한편, 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완공주택과 설계주택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건축이야기를 전해 예비건축주를 위한 건전한 주택시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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