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동인구, 경쟁업체, 상권검색까지 가능한 상권분석프로그램 온더맵(ON THE MAP)이 출시된다.

수년간 B2B 기업대상으로만 상권분석을 제공해오던 ㈜비즈레시피는 소상공인 사업자나 골목상권의 상권분석이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해 지도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인 온더맵을 출시했다.

온더맵은 지도 이미지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인 누구나 골목상권의 유동인구와 경쟁업체의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소셜 로그인을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 또한 특징이다.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일반 사용자들이 기존에 어렵게만 느꼈던 상권분석을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면서 무료 상권 분석을 제공하여 데이터를 확인하는데 일반인 및 자영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었다.

㈜비즈레시피 관계자는 “상권분석이 어려웠던 일반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더맵을 출시하였다”며 “온더맵에서는 복잡한 설정 없이 원하는 조건만 입력하면 원하는 상권을 찾거나 데이터를 지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온더맵의 여러 기능들이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세대 상권 분석 서비스인 온더맵은 온더맵 사이트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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