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LG전자-바움 업무협약식’이 지난 10월 30일 LG서울역빌딩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박재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상무, 임영권 바움 대표이사
‘한국목조건축협회-LG전자-바움 업무협약식’이 지난 10월 30일 LG서울역빌딩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박재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상무, 임영권 바움 대표이사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LG전자(주)(대표이사 조주완), ㈜바움(대표이사 임영권)은 지난 10월 30일 LG서울역빌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본성 위원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LG전자에서 박재성 한국영업본부 상무, 장영웅 팀장이, 바움에서 임영권 대표가 참석했다.

앞으로 세 단체는 목조건축물에 최적의 청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여 목조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주들이 환기시스템에 관심이 많다”면서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재성 LG전자 상무는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프리미엄 가전, 프리미엄 환기가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권 대표는 “목조건축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한국목조건축협회와 LG전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 간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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