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치코리아 '마자몽 대표'
엘에이치코리아 '마자몽 대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늘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중요한 경제 무역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와 중국 랴오닝성 간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교류와 협력의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엘에이치코리아 이승환 대표와 마자몽 대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유건식 교수, EC플라자 김근호 전무 등이 참석한다. 특히, 엘에이치코리아의 이승환 대표와 마자몽 대표는 란화그룹과의 콰징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탐방, 엔데믹 시대의 통상 협력 방안,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B2B 진출 전략, 문화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성향 이해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될 다양한 주제를 통해 참가자들은 국제 무역 및 경제 협력의 최신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엘에이치코리아의 대표들은 중국과의 교류 및 문화적 협력, 무역과 수출에 관련된 사업 전략 및 전자상거래의 활용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중국 시장과의 교류를 통한 성공 사례를 배우고, 자신의 스타트업 사업 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증진시키고,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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