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A 20개국 가입국과 두바이 스마트시티 대상 지역 현장에서 황 회장과 임원들
MENA 20개국 가입국과 두바이 스마트시티 대상 지역 현장에서 황 회장과 임원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중동 전역 및 아프리카 전역에 스마트시티 설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콘트롤타워를 UAE의 두바이에 설치했다.

케이팝모터스는 이날 두바이 현지법인을 인수하여 해당 회사명을 케이팝모터스 주식회사로 상호명을 변경 등기하기로 정하고 콘트롤타워 현지법인 실무책임자로 아쉬랍 압둘카림을 임명해 중동 6개국 및 북아프리카 14개국의 전기차 보급 시장에 나섰다.

황요섭 회장은 “중동 6개국과 북아프리카 14국에 전기차 보급 및 스마트시티를 설치하게 된다는 것은 중동과 아프리카 전역 인구 약 12억 5천만 명에 대한 지구온난화 회복과 환경이 질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팝모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사는 남미, 오세아니아와 태평양 도서 국가, 북미, 유럽, 중국 및 인도 지역에 추가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스마트시티 설치를 진행해 지구촌 모든 가족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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