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자동차 셀프세차 시장을 리드하는 온라인 세차용품 판매회사 (주)엔공구가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3PL 물류서비스와 공유오피스를 운영한다.

온라인 전자상거래업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물류는 필수적인 필요사업 부문으로 인건비, 택배비 등의 추가비용이 동반됨에 따라 사업운영 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지만, 엔공구 3PL 물류종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다.

엔공구는 10년이상의 업력을 가진 광주전남의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그간 축척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고, 분류, 주문발송, 재고관리, 출고, 배송, CS까지 카운트 ERP 시스템을 이용하여 물류서비스를 지원하며 1,200평의 물류창고 보유를 자랑한다.

택배사로는 CJ대한통운과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여 대량주문부터 단 1건의 소량 주문도 신속하고 꼼꼼하게 입출고 된다.

아울러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CCTV 및 세콤을 설치하여 업무상 발생하는 문제를 수시로 확인,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업체별 일대일 담당자를 배정하여 전담 운영한다.

엔공구 3PL 관계자는 “물류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뿐만 아니라 단순 개인물품 보관도 가능하며, 진곡산단에 위치하여 창고의 500평에 해당하는 여유공간이 구비되어있다”며 “물류와는 별도로 개인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 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니 언제나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공구는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으며 포장 등 단순작업을 진행하는 시니어 직원을 채용하여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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