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 푸스플레게 본점은 대한건강의료지원단으로부터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공중위생관리법을 기준으로 11가지의 체계적인 평가 항목을 조사위원이 이미용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태 조사 및 검증 단계를 거치고,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인증 획득 여부를 결정하며, 인증 획득 시 2년간 유효한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러한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은 이미용 시설의 발전과 더불어 공중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보호에 있으며 이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공중위생영업소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함에 있다.

베어 푸스플레게 본점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을 하면서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공간“ 캠페인을 함께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생활공간과 양질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어 푸스플레게 본점 관계자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 획득을 계기로 이·미용 감염·위생 질 향상과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만족하는 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청결하고 세심한 관리로 소비자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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