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수출 가격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지만, 한 임업 컨설턴트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국제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건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최대 고객인 중국에 대한 판매가 회복되는 등 수출 가격이 이달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가격은 10월에 9달러 상승했는데, 이는 남섬 항구의 부두에서 일본 농업 기준으로 미터당 110달러에 근접했고, 기타지마 수출업체들의 경우 5~10달러에 근접했다. 목재 수출업 체들의 매출은 견고했다.

뉴질랜드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원목, 목재, 목제품 수출은 뉴질랜드로 향하는 총 46억 달러의 상품 중 48억 달러를 차지했다.

임업 컨설팅 및 경영 관리 회사인 로리 임업의 앨런 로리(Allan Laurie)는 임업 회사 들이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는 것이 필수적 이라고 말했다. 로리는 “중국은 우리가 수출 시장에서 하는 일의 80%를 계속하고 있으며, 그것은 물론 도전이며 뉴질랜드 산림 부문이 고려해야 할 과제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금이 부족한 임업회사들이 전 세계적으로 신규 고객을 찾기 위해 시장조사와 해외여행에 자금을 대느라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임업주식회사는 세계로 진출하여 다른 시장들을 조사하고 판매 기회를 국제적으로 개선하기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라디에타파인이 다른 많은 종들에 비해 매우 우수하 다는 것을 알고있는 비전통적인 시장에도 눈을 돌려야합니다” 로리는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 관리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높은 관세와 수수료 인상을 기대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 시장이 아마도 현재 중국보다 훨씬 더 나쁜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일본인 소유의 주켄 뉴질랜드는 지스본 제분소가 계속되는 재정적 어려움과 일본 주택용 목재 제품에 대한 수요 약화로 인해 문을 닫으면 80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리는 뉴질랜드의 수출 제재소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 불행한 폐쇄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네, 그건 유감입니다. 이는 뉴질랜드의 제재 능력을 반영한 것으로, 표준 한 달 만에 수요가 초과되기 때문에 가격 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 : rnz.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