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치청출어람 학원이 오는 26일, 8주 과정의 인서울 재수선행반을 선보인다.

대치동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은 단기간 성적 향상이 어려운 국어와 수학, 영어의 기반을 다져주는 것이 선행반의 주된 목표이다. 이를 위해 수학 주 30시간 이상의 몰입형 수업을 진행해 선행반의 학습 효과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유지해 온 소그룹 과외식 수업을 통해 대치동 소수정예 재수학원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치청출어람 학원 관계자는 “재수생들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점검해 문제점을 수정하고, 1년 수험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초 학습의 토대를 세워주는 것이 선행반 선생님들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약점 파악과 개별 지도를 위해 수학 수업의 정원을 제한하며, 정규 수업과 함께 과제클리닉을 병행해 학생 레벨에 맞는 문제들은 제공해 개별 관리를 진행한다.

국어는 문학과 독서, 독해클리닉과 실전모의고사 수업으로 구성되는데 문학 개념어를 익히고, 비문학 지문의 구조적 접근법을 훈련하는 데 집중한다. 영어는 수능 어휘 3500개 암기를 기본으로 하며, 유형별 문항 탐구를 통해 평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들을 분석한다.

주말에는 테스트를 통해 주중 학습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암기했는지 확인하고, 이어 수강생들에게 개별 클리닉 시간을 제공해 틀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복습 체계를 갖추었다.

대치청출어람은 수업 외의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담임 선생님과 상담 후 계획표를 작성하여 진행한다. 또한 엄격하게 관리되는 대치동 소수정예학원이다. 자기주도학습실은 외출 및 통신기기 사용 통제, 졸음 및 소음 관리 등을 통해 수험생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한편 대치청출어람의 인서울 선행반은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지방 학생을 위해 연계 대치동 학사 및 대치동 고시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밤 11시까지 철저한 관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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