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레니티CC는 한국의 중원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24년 하반기에 복합 문화 공간과 콘도가 결합된 형태의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를 오픈한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남이면의 복두산과 유모산 사이에 위치해 숲세권 리조트로 조명된다.

모든 객실은 바깥의 자연과 연결되는 테라스가 들어서고, 테라스의 비율은 30% 이상이다.

또한, 옥외테라스, 야외욕조 및 패치카같은 계절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감성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페&베이커리,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현재 분양 중인 무기명 회원권은 골프와 콘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입회는 개인 고객과 법인 회사도 가능하며, 동반자 대우, 4인 무기명 위임, 리조트 회원 대우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총 37개동 40세대로 구성되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의 객실 타입은 총 세가지이고, 분양가는 2.5억~7.3억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서울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이에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관계자는 “골프장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며, 충청북도 청주시의 명문 골프장 코스로 자리 잡기 위해

섬세한 그린 관리와 지속적으로 시설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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