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목재산업(주) 김병진 대표이사

전일목재산업(주) 김병진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주관하는 2023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김병진 대표이사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목재업계의 고충해결 및 기업 간 교류에 힘써 업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목재업계 현안을 중앙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2공장을 김제시로 확장 이전하며 60억 원을 투자해 전자동 제재 및 가공설비를 구축하였고 신규 직원을 대량 고용하는 등 지역의 발전과 일자리 생성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전일목재산업(주)는 1978년 설립되었으며 김병진 대표이사는 원목의 수입, 유통부터 제재, 가공, 방부, 집성 등 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의 설비 라인을 갖추고, 수출용 목재 파렛트, 한옥 건축 및 조경 자재 등 고품질의 목재가공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또한, 2019년 지역 선도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방부목재 및 구조용 집성재 KS인증과 내화구조 인정서를 획득하며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와 더불어 한옥호텔 “왕의지밀”과 전북대 광장 “문회루” 등을 건축하며 한옥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북한산 도봉자연학습장”, “나주 스마트산림바이오” 등을 진행하며 국산목재를 이용한 구조용 집성재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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