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방송정보국제교육원(김윤식 원장)과 (재)디엠씨산학진흥재단(고홍석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신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방송정보국제교육원에서 양성되는 ICT전문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DMC의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발전을 뛰어 넘어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 해소하고 기업의 고용시장 안정을 위한 특별한 네트워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고용서비스 분야 취업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 협력과 더불어, 정보교류, 연구 협력, 홍보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과 DMC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상호 발전을 위한 지원, 산학연계 전문가 추천, 전문 자격증 취득 등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중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기관은 DMC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산업으로의 효율적인 취업 매칭과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 혁신 플랫폼의 구축에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를 약속하였다.  

국비지원 전문교육기관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Best HRD Academy)’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외에도, 기업 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지원 사업, 서울시 뉴딜일자리 인턴·취업 사업,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양성 사업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영상제작·편집, UI/UX, 게임, K-디지털트레이닝 VR, 메타버스 교육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방송정보국제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과정에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