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나또 퀴즈가 소셜커머스 모델 특허 출원과 함께 팀참가 퀴즈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의 소셜커머스 모델이 구매자가 많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면, 나또 퀴즈는 공공구매를 소셜미디어의 영역으로 가져온 새로운 개념의 퀴즈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팀참가 퀴즈 플랫폼-나또 퀴즈는 참가자가 많아질수록 상금과 함께 당첨확률이 올라가는 구조로 사람들이 모여 상금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카톡 친구를 동원할 수 있다. 참가자가 직접 함께 참가할 사람들을 모집해 모일수록 상금이 올라간다. 

혼자 참가할 수도 있지만 초대 링크를 카톡, SNS 등을 통해 지인에게 전달하여 팀을 구성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팀에 합류할 수도 있다. 참가자가 많이 모일수록 상금도 올라가니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주변에 퀴즈를 추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초대링크를 만들기도 한다.

나또 퀴즈 박지영 대표는 “우리는 기업들이 지출하는 막대한 광고비를 퀴즈와 복권 형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대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라며, “국내에서의 성공 여하에 따라 1~2년 안에  더 큰 시장인 일본과 미국 시장으로 진출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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