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친환경 합성목재 울트라쉴드 적용 건축물이 녹색건축인증을 다수 획득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친환경 자재의 사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이러한 추세에 맞게 ‘울트라쉴드’ 제품으로 국내 및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친환경 인증을 다수 획득하며, 울트라쉴드 적용 건축물이 국내 녹색건축인증(G-SEED) 취득을 위한 필수요건을 갖춘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은 건축물의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국내 녹색건축인증제도로,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건축물을 지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녹색건축물로 인증을 받으면 등급과 점수에 따라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건축물 높이 및 용적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양한 국제표준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친환경 합성목재 ‘울트라쉴드’ 제품은 스캐닝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해물질 수치를 제로로 유지하며, 버려진 목재와 친환경 소재인 PE 또는 PP를 사용해 석유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난화를 방지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제품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미국 녹색건축위원회의 LEED인증', '싱가포르 환경청의 Green Label 인증', '국제표준 친환경EPD인증', 'Korea Eco-Label 환경표지인증', 'SGS 환경인증'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다양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명확히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힐스테이트 에코안산 중앙역 오피스텔은 ‘울트라쉴드’ 제품을 사용하여 녹색건축인증을 획득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최근 홍익대학교 화성 4차 산업혁명 캠퍼스 교육연구동, 구리갈매 아너시티,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강동 리버스트 아파트 8단지 등 ‘울트라쉴드’ 제품이 시공된 건축물이 연달아 녹색건축인증을 획득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울트라쉴드’ 제품은 친환경 합성목재로서 다양한 건축자재로 활용 가능하며, 환경과 인체에 모두 무해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선택을 제공한다"라며, "친환경 건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울트라쉴드’ 제품은 공간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완성하며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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