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주)비전트리(대표 한예현)는 지난 15일(금) (주)비전트리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참여증진과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고 (주)비전트리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이번 협약식은 도내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를 위한 교육 과정 개발과 교육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평생교육과정 할인 및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제공하여,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상호 협력적 체계를 구축하여 현 시대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교육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식기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비전트리 한예현 대표는 “그 간 쌓아온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자원봉사 교육 패러다임의 선진화 및 최신화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이번 (주)비전트리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확대하여 도내 자원봉사관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지역과 상생하는 자원봉사 교육 환경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힘 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주)비전트리와 (사)전북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참여 증진과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양기관의 지속적인 상호발전 방안 마련 및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 구축으로 긍정적인 영향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