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웨딩정보박람회가 오는 27일 토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대구 그랜드 호텔 지하 1층에서 특별한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웨딩정보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이번 박람회에서만 대구•경북 웨딩홀 대관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스몰 웨딩을 원하는 대구경북 예비부부에게는 웨딩홀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최소 보증 인원이 적은 신랑 신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웨딩홀 패키지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스드메 계약 시에는 직계가족 촬영, 드레스 추가금 등 총 7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대구웨딩정보박람회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웨딩플래너가 상주하며 신혼여행지 정보와 가전, 가구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제공한다.

청첩장부터 신혼여행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준비할 수 있는 맞춤 견적을 안내한다.

예물, 가전제품, 예복에 대한 특별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2024년 최신 인기 홀부터 보증 인원에 맞는 스몰웨딩까지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구웨딩정보박람회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의 결혼 생활을 위한 준비를 함께 도와드리고 있다. 이번에는 그간의 후기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화해야 할 부분은 강화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2024년, 2025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대구웨딩정보박람회를 통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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