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에 빵 15만 3천개를 지원하는 등 국가의 중요 행사들에 적극 지원에 나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SPC그룹은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4개 권역, 19개 장소에 총 6회에 걸쳐 크림빵과 카스텔라 등 간식용 빵 총 15만 3천개를 직접 배송하며, 자원봉사자들과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지자체 및 군∙경찰∙소방 공무원, 의료진, 기자단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 해 개최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도 빵과 빙과류 총 7만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한편, SPC그룹은 국가유공자나 제복근무자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9년에는 삼일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독립유공자유족회에 기부하였으며, 또 2013년에는 근로자 파독 50주년을 맞아 파독 광부•간호사로 일하다가 독일에 남아 살고 있는 분들에게 당시의 추억이 담긴 SPC삼립의 ‘크림빵’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가의 중요한 일이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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