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연말 연시를 맞아 ‘현대자동차’, ‘구세군’과 함께 한 ‘핑크 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 센터 소속 아동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6,000여개를 전달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

‘핑크 하트’ 캠페인은 누구나 행복하고 달콤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벤트는 배스킨라빈스와 현대자동차의 공식 인스타그램 내 캠페인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눌러 목표 수치에 도달하면 배스킨라빈스가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또,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SPC스퀘어점 앞에서 '핑크 하트' 연료가 채워지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아이스크림 카'를 전시했고 SPC스퀘어점 앞에 구세군 중형 자선냄비를 설치하여 현금뿐만 아니라 QR 또는 각종 페이를 이용하여 구세군과 함께하는 캠페인에 제한없이 기부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하거나, ‘아이스크림 카’를 촬영해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비알코리아 전략총괄임원 허희수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구세군자선냄비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캠페인 활동을 독려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허희수 부사장은 평소 ESG경영 확산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벤트 기간인 7일동안 목표치 5천 개를 상회하는 좋아요 8,400개 이상을 달성해 크리스마스 연휴 시작 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6,000여개를 구세군을 통해 지역아동협회 3곳(△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소속의 아동 센터 291곳에 전달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외되는 아이들 없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고 달콤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핑크하트’ 캠페인을 기획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눔을 진행했다”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온정을 나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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