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홍에프앤비의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최근 가맹점 계약 130호점을 돌파함에 따라 2024년 1분기부터 활발할 가맹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월 초 수원 소재 장안구청점 오픈을 시작으로, 얼마 전 포천송우리점은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아울러 1월 중 잠실장미상가점, 부산사하점, 울산대점, 창원남양점, 대구대현점 등 가맹점 오픈을 위한 예비창업자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해당 매장은 2월에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라홍방 마라탕은 2020년 순천에서 첫 직영사업을 시작해, 가맹사업에 뛰어든 첫 해 40호점, 이후 2024년 현재까지 130호점 넘게 오픈하며, 매해 성장하고 있는 한국 토종 기업이다.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창업 비수기인 겨울 시즌에도 라홍방마라탕의 중식창업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브랜드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며 “2023년의 경우, 배달앱 쿠폰 이벤트와 먹방 채널 촬영 등 전액 본사에서 투자하여 가맹점을 지원했으며, 이에 가맹점도 활발하게 활용하여 많은 홍보활동을 펼쳤고, 이러한 부분이 2024년 라홍방마라탕으로의 창업에 영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라홍방 마라탕 창업에 관해서는 포털사이트와 본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